2005년 이주노동자의 인권과 노동권 쟁취 시민사회단체 결의대회
7월 17일에 열린 ‘이주노동자 인권과 노동권 쟁취를 위한 시민사회단체 결의대회’는 성공적이었다. 6백여 명의 이주노동자와 한국인이 참가했다. 이주노동자들 중 특히 서울과 경인 지역 이주노조 조합원들과 지지자들이 많이 참가했다. 대구 성서공단 이주노동자들도 참가했다. 이주노동자에 대한 단속과 탄압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2백여 명의 이주노동자들이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집회에 참가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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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람은 없다

2005년 7월 17일 일요일 오후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이주노동자 인권과 노동권 쟁취를 위한 시민사회단체 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다.

2005년 7월 17일 레프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