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 가자지구에서 온 메시지를 전하다
7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이 주최한 마흔세 번째 집회가 열렸다. 섭씨 33도에 이르는 폭염에도 많은 사람들이 집회에 모여 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연대와 학살 국가 이스라엘을 규탄했다. 이날은 가자지구 칸 유니스에서 온 메시지가 전해졌는데 메시지에서 "저희의 생명·안전·자유를 위해 계속 거리로 나와 주세요!”라고 호소 되었다.
7월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43차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 집회·행진이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