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는 2009년 12월 아랍에미리트와 핵발전소 수출 계약을 체결하면서 파병을 약속했다. 그리고 파병의위헌성과 정당성을 논하는 절차도 거부한 채 국회에서 파병 동의안을 날치기로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