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서울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행진: 카멀라 해리스도 인종 학살 공범이라고 비판하다
7월 27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이 주최한 제45차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가 열렸다. 글로벌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의 특징을 보여 주듯 다양한 국적과 인종,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참가해 집회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스콜성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참가자들은 활기차게 집회를 이어 갔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구호를 외치며 도심을 행진 했다.
7월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열린 45차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며 도심을 행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