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KTX 여승무원 파업 투쟁] 철도서울사무소 앞 결의대회
KTX 여승무원들은 철도노조의 파업 종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파업 지속’을 결정한 뒤 2006년 3월 6일 철도서울사무소에서 집회를 열었다.
집회에서 민세원 KTX서울승무지부장은 “우리를 무시할 수 없도록 이를 악물고 투쟁하자. 정당성이 있으니 지치지 않고 싸우면 세상은 우리 편을 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KTX 여승무원들은 철도노조의 파업 종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파업 지속’을 결정한 뒤 2006년 3월 6일 철도서울사무소에서 집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