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서울): 희망은 이스라엘의 시위가 아니라 팔레스타인인들의 저항과 국제 연대에 있다
9월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51차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와 행진이 열렸다. 집회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뿐 아니라 서안지구의 난민촌, 학교, 병원 등을 공격해 인종학살을 확대하고 있는 것을 알리며 이스라엘을 규탄 했고 팔레스타인인의 저항과 국제적 연대를 강조했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구호를 외치며 서울 도심을 행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