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학살 1년, 10.6 국제 행동의 날: 2000여 명이 서울 도심에서 인종 학살 중단을 외치다
10월 6일 오후 서울 종각역 인근에서 ‘가자 학살 1년, 10.6 국제 행동의 날’이 열렸다. 집회에는 팔레스타인인들과 한국인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2000여 명의 사람들이 모였다. 집회는 가자 학살도 모자라 레바논 확전까지 도모하는 이스라엘을 향한 분노가 넘쳐났다. 또한 평화·자유·정의·인권·팔레스타인을 위해 싸울 것을 다짐했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서울 도심을 행진했다..
10월 6일 오후 서울 종각역 인근에서 열린 ‘가자 학살 1년, 10.6 국제 행동의 날’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