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오후 팔레스타인 연대 57차 집회에서 재한 팔레스타인인과 한국인이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년 10월 26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
10월 26일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서울): 가자에서 온 메시지를 전하다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이하 팔연사)이 주최하는 제57차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가 열렸다. 이스라엘은 최근 가자지구에서 인종학살의 수위를 크게 높이고 있고, 레바논에서도 병원 등 민간인 지역을 의도적으로 폭격하는 전쟁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이날 집회에서는 가자지구 주민 하메드 씨가 팔연사에 보내온 음성 메시지가 소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