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 팔레스타인 연대 집중 행동의 날: 트럼프가 당선돼도 연대 운동은 기죽지 않고 계속된다
11월 10일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맞은편에서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이 주최한 집중 행동의 날 집회가 열렸다.
끔찍한 극우 정치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한 뒤 열린 첫 집회에 1500여 명이 참가했다.
11월 10일 오후 서울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팔레스타인 연대 집중 행동의 날’ 집회에서 이집트 독재 정권에 맞서 싸우다 한국에 정치 난민으로 오게 된 알리 씨가 발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