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전국노동자대회: 노동자들이 윤석열 퇴진을 요구하다
11월 9일 오후 민주노총과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서울 세종로 일대에서 전국노동자대회·1차 퇴진총궐기를 열었다. 주최 측 추산 10만 명이 집회에 참가했다. 윤석열의 지지율이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 노동자들은 활력있게 참가했고 윤석열 퇴진 요구를 드높였다.
11월 9일 오수 서울 세종대로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한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이 11월10일 집중 행동의 날 참가를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