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명이 반윤석열 거리 시위에 참가하다
11월 16일 서울 세종대로와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반윤석열 집회들에 약 10만 명이 참가했다. 11월 2일부터 3주째, 주말 도심 반윤석열 집회들에 10만~20만 명이 모이고 있다.
11월 16일은 윤석열 퇴진/탄핵/규탄으로 요구가 나뉘어 있는 여러 정당·단체들이 각자 집회를 한 뒤 한데 모여 집회·행진을 했다.
연합 집회는 노동·시민단체들이 모인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과 야5당(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이 공동 주최해 매주 열릴 예정이다.
11월 16일 오후 광화문 앞에서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과 야5당 주최로 열린 ‘김건희 특검 수용, 국정농단 규명! 윤석열을 거부한다 시민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