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 64차 집회와 행진, 숨가쁜 정세 속에서도 연대가 지속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윤석열의 쿠데타 기도, 중동에서는 시리아 아사드 정권의 붕괴 등 숨가쁜 정세 속에서도 팔레스타인 연대의 목소리가 계속될 것임을 알리는 집회가 서울 도심에서 힘차게 열렸다.
12월 15일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열린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의 64번째 서울 집회에서는 전날 윤석열 탄핵안 통과가 남긴 기쁨의 여운이 물씬 느껴졌다.
12월 15일 오후 팔레스타인 연대 64차 집회에서 이집트 정치 난민 칼리드 씨가 발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