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2008년에 영국에서는 누출, 가동 중지 등 안전 사고가 1천7백67건 있었다. 이 중 절반은 핵 안전 시스템을 붕괴시킬 가능성이 있을 만큼 큰 사고였다. 무시무시했던 1986년 체르노빌 핵발전소 폭발 사고는 핵발전이 얼마나 위험한지 여실히 보여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