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노동자대회가 열린 10월 25일, 낮부터 서울 도심은 씨앤앰,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함성으로 가득찼다. 노동자들은 서울 을지로 SK본사와 LG유플러스 본사 앞에서 각각 결의대회를 열고 서울 도심을 행진하며 "진짜 사장이 나"오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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