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장 찾아나선 케이블방송·통신 비정규직 노동자들
비정규직 노동자대회가 열린 10월 25일, 낮부터 서울 도심은 씨앤앰,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함성으로 가득찼다. 노동자들은 서울 을지로 SK본사와 LG유플러스 본사 앞에서 각각 결의대회를 열고 서울 도심을 행진하며 "진짜 사장이 나"오라고 외쳤다.

최신 이슈

케이블방송 씨앤앰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1백9명의 해고된 조합원들의 복직을 요구하며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2014년 10월 25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