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충남지부 유성지회는 지난 5월 18일 유성기업 사측이 공격적 직장폐쇄를 단행하자 즉시 파업에 돌입해 공장을 점거한 채 농성을 벌였다. 그동안 허리 한 번 못 펴 보고 일해 온 노동자들은 죽음을 부르는 심야노동에서 벗어나기 위해 주간연속2교대제를 요구했다. 이들은 오늘 24일 오후 경찰력 투입으로 모두 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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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5/23 5월 23일 밤 점거 파업을 하고 있는 유성 기업 노동자들이 결의대회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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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5/23 지난 19일 새벽 사측이 고용한 용역깡패들이 차량을 돌진해 조합원 열세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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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5/24 "낮에 일하고 밤엔 자고 싶었다." ⓒ레프트21 이윤선
2011/5/24 ⓒ레프트21 이윤선
2011/5/24 23일 밤 점거 파업을 하고 있는 유성 기업 노동자들이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2011/5/24 "낮엔 일하고 밤엔 자고 싶었다." _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이들의 소박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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