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 서울대 총학생회장이 대학본부와의 간담회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대학본부와 총학생회는 6일 오후 2시에 오연천 총장과 일부 교수들과 학생 40여 명이 참석하는 공개토론회를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