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기업지회 투쟁 승리를 위한 결의대회
6월 18일 오후 유성기업 아산공장 앞에서 ‘야간노동철폐! 직장폐쇄 철회! 민주노조 사수! 유성기업지회 투쟁 승리를 위한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 날 집회에는 민주노총 주요 지역본부와 노동자민중의힘서울연대, 다함께, 사회당, 사회진보연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전국철거민연합회 등 20여개 단체에서 약 8백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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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너머에는 용역들이 방패등으로 무장을 하고 있다. 예전 용역이 노동자들에게 폭력을 휘두를 때에도 경찰은 유성기업의 정문만을 방어하고 있었다.

2011년 6월 18일 이윤선 ⓒ레프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