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기업지회 투쟁 승리를 위한 결의대회
6월 18일 오후 유성기업 아산공장 앞에서 ‘야간노동철폐! 직장폐쇄 철회! 민주노조 사수! 유성기업지회 투쟁 승리를 위한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 날 집회에는 민주노총 주요 지역본부와 노동자민중의힘서울연대, 다함께, 사회당, 사회진보연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전국철거민연합회 등 20여개 단체에서 약 8백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송경동 시인이 한진 중공업 투쟁에서 희망의 버스를 이야기 하며 자신이 쓴 시를 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