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부산 남포동 BIFF 광장에서 ‘5차 희망의 버스’ 참가자들이 아침 식사를 하던 중 경찰들이 참가자들을 위협하자 한진중공업 가족대책위가 준비한 사과를 들어보이며 경찰에게 항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