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철도노조는 2011년 임금교섭에서 물가상승 등에 따른 임금인상 및 신입사원 차별 폐지, 연봉제 확대 중단, 철도사고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안전대책 마련 등을 요구해 왔다. 그러나 허준영 사장의 교섭 불참과 철도공사의 무성의한 태도로 교섭은 결렬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