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통과로 “돈벌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이 위험해지고 시민들의 피해가 늘 것"(서울대병원 노조 이미숙 사무장)를 우려한 한 참가자가 "아파서 미안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