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저지 범국민 촛불문화제
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한미FTA에 반대하는 5천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 촛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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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나 한미FTA 강행 처리를 막은 집회 참가자들은 자신감이 넘쳤다. 자유발언에 나선 이들은 날카로운 비판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활력을 더했다. 조중동이 유포하는 “FTA 괴담” 논리에 대한 통쾌한 반박도 이어졌다.

2011년 11월 5일 이윤선 ⓒ레프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