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당대회에서 참여당 통합 결정
11월 27일 오후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민주노동당 당대회에서 민주노동당 당권파 지도부가 오랫동안 밀어붙여 온 참여당과의 통합안이 가결되었다.
“9ㆍ25 당대회 이후 참여당과 통합을 하지 않는다는 결론에 대해 지도부가 얼마나 노력을 기울여서 추진했는가. 언론 보도에서 9ㆍ25 당대회 직후부터 이미 참여당과 통합 추진을 시작했다고 나오고 있다. 심지어 <한겨레>는 ‘우두머리 수준에서 쉬쉬하며’ 참여당 통합 추진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