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세종호텔에서 열린 ‘비정규직과 정리해고 없는 세상을 향한 희망뚜벅이’ 문화제에서 김정우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지부장과 노동자들이 힘찬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쌍용차 노동자들은 20번째 희생자 소식을 들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