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3사 공동파업 선포식
최근 파업을 결의 또는 진행 중인 MBC, KBS, YTN 등 방송3사가 공동파업 선포식을 가졌다.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 산하 방송3사 노조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방송3사 공동파업 선포식, 삼국지’를 열고 투쟁을 선포했다.
파업을 찍다
MBC, KBS, YTN 노조는 5일 오후 서울 보신각 앞에서 공동파업 선포식을 열고 ‘공정방송 복원과 낙하산 사장 퇴진, 해고자 복직’을 요구했다. MBC 파업이 한 달을 넘긴 가운데 KBS 새노조는 6일 부터, YTN 노조는 8일부터 파업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