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여의도문화마당에서 열린 ‘방송3사(MBC, KBS, YTN) 공동파업 집회’에서 MBC 노동자들이 "힘내라 마봉춘!" "일하고 싶다"가 적힌 가면과 붉은 망토를 두른 채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