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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째 정리해고가 낳은 사회적 살인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가 4일 오전 평택 쌍용자동차 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의 죽음은 쌍용차 자본과 정부가 저지른 ‘사회적 학살’”이라며 “23번째 해고노동자의 죽음을 막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23번째 살인을 막기 위한 투쟁 돌입을 선언하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투쟁할 것이다! "
2012년 4월 4일
ⓒ쌍용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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