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를 며칠 앞둔 24일, 박현제 지회장은 공장을 순회하며 조합원들을 만나고 노조 사무실로 돌아오다 동부경찰서 형사들에 의해 연행됐다. 다행히 집회가 열린 26일 낮 박 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