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대위’ 출범
보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보육노동환경개선을 위한 공동대책위(공대위)’가 출범했다. 민주노총 여성위원회와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보육협의회 등 11개 노동, 시민사회 단체와 아이쿱 서울생협은 11월 8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대위 출범을 선언했다.
장미순 참보육을 위한 부모연대 대표가 “우리는 대선후보들 보육정책을 주시할 것이며, 아이 키울 걱정 없는 올바른 보육정책을 요구한다”고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