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전태일 정신계승 2012 전국노동자대회’에서 한상균 쌍용자동차지부 전 지부장이 77일 투쟁 이후 23명의 노동자와 그 가족이 희생되는 가운데서도 해결되지 않는 쌍용차 사태 해결을 간곡히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