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이스라엘은 지상군 투입 꿈도 꾸지 마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폭격을 규탄하는 시위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한국에서도 지난 11월 16일에 이어서 다시 한 번 항의 행동이 열렸다. 11월 21일 오후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1백여 명이 모여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이 “팔레스타인에서는 7살짜리 어린이가 30발의 총을 맞아 죽고, 9개월 된 아이가 몸 절단 수술을 해서 겨우 살아났지만 그 일가족은 모두 죽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팔레스타인의 실상을 생생하게 폭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