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이스라엘은 지상군 투입 꿈도 꾸지 마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폭격을 규탄하는 시위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한국에서도 지난 11월 16일에 이어서 다시 한 번 항의 행동이 열렸다. 11월 21일 오후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1백여 명이 모여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정리해고ㆍ비정규직 없는 세상 노동자 대통령 선거투쟁본부’의 김소연 대통령 후보가 팔레스타인 인들에게 연대를 표하고 있다.
“오바마도 이스라엘의 공습이 정당하다고 하는 것을 보고 지배자들은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배자들은 더 많은 부를 얻으려고 노동자들을 죽이고 전쟁을 벌인다. 이런 학살에 맞서 우리도 이스라엘이 공습을 중단하도록 강력히 연대하고 투쟁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