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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 집앞 매일 3천 배하는 영남대 병원 해고자
영남대의료원 해고자 박문진 씨가 영남학원의 실질적 책임자인 박근혜에게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3천 배를 하고 있다.
박문진 영남대의료원지부 지도위원이 해고자 복직을 기원하며 박근혜 후보 집 앞에서 지난 10월 23일부터 매일 3천 배를 하고 있다.
2012년 11월 21일
고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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