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어기며 쌍용차 노동자들을 우롱한 박근혜_ 대선을 앞두고 새누리당은 쌍용차 국정조사를 ‘대선 후 첫 국회에서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대선이 끝나자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금세 입을 싹 씻고 태도를 바꾸고 있다.
2013년 2월 11일
이윤선
ⓒ레프트21
차가운 아스팔트에서 맞는 쌍용차 노동자들의 설 연휴
2월 11일 설 연휴에도 쌍용차 노동자들의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의 거리 농성은 계속되고 있다. 2009년 대규모 정리해고 이후 농성을 계속하고 있는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노동자들은 올해 설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