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파업, ‘을’들이 단결해서 일어서다
5월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동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CJ대한통운비상대책위원회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등이 ‘부당한 갑의 횡포 CJ대한통운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5월 4일 인천에서 3백 명 정도가 시작한 파업은 전주ㆍ광주ㆍ울산 등 순식간에 전국으로 확대됐다.
5월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동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열린 ‘부당한 갑의 횡포 CJ대한통운 규탄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