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노동자들, "인간답게 살고 싶다"
11월 14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수도권 레미콘 노동자 정정운송료 쟁취를 위한 동맹휴업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부터 97개 제조사 수도권레미콘차량 3천6백대는 전면 운행 중단을 결의하고 동맹휴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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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명줄인 번호판을 목에 걸고 거리에 나선 레미콘 노동자

11월 15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수도권 레미콘 노동자 정정운송료 쟁취를 위한 동맹휴업 결의대회’에서 한 나이 든 노동자가 번호판을 목에 메고 있다.

2013년 11월 15일 이미진 ⓒ레프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