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관 앞에서 열린 ‘최종범 열사 추모, 삼성 규탄’ 집회에 참가한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의 가슴에 "최종범 열사 정신 계승" 이라고 적힌 리본이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