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관 앞에서 열린 ‘최종범 열사 추모, 삼성 규탄’ 집회를 마친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과 집회 참가자 들이 12월 10일 출범을 앞둔 삼성노동인권지킴이를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