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5년, 계속되는 눈물
1월 18일 5년전 용산참사가 일어나 지금은 주차장으로 방치된 남일당 현장에서 유가족 및 쌍용차, 강정, 밀양 등 국가에 의해 폭력을 당한 단체와 연대 활동가 들이 모여 국가폭력 중단과 책임자 처벌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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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가 열린 가운데 희생자 유가족들이 서울광장에 임시로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

2014년 1월 18일 이윤선 ⓒ레프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