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탄압에 맞서 저항하는 LG유플러스 노동자들
원청인 통신대기업과 외주업체 사용자들이 불법적인 노동실태를 개선하기는커녕 월급 삭감,4대 보험 적용 배제, 해고ㆍ폐업 위협 등으로 노조를 탄압하고 있다. LG유플러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7월 9일 밤 여의도 LG그룹 쌍둥이빌딩 앞에 모여 ‘진짜 사장이 나와라! LG그룹 규탄 2차 결의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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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다친 손에 투쟁 끈을 묶고 있다. 예전엔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장시간 노동, 임금 차감, 강제 주말 근무, 위험천만한 노동환경...이제는 "당연하게" 바꾸고 있다.

2014년 7월 9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