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연행자 석방을 요구하며 연좌시위를 하던 유가족과 시민들이 연행자 석방 소식에 기뻐하며, 11월 1일 집회에서 다시 모일 것을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