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리에 모인 5천여 비정규직 노동자들
10월 25일 오후 서울 세종로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2014년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건설,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비롯해 특수고용노동자, 이주노동자 등이 5천여 명이 참가해 박근혜 정부의 기만적인 비정규대책을 규탄했다.

최신 이슈

22일부터 경찰이 소음 규제 기준을 75데시벨로 강화한 집시법 시행령 개정안을 적용했다. 이는 전화벨 소리보다 큰 집회는 불법이라는 것이다.

2014년 10월 25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