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체계 망치는 의료민영화 막아내자"
11월 1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의료민영화 저지, 생명과 안전을 위한 국민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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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의료민영화 저지, 생명과 안전을 위한 국민대회’에서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유 위원장은 "돈 못번다는 이유로 10%도 안되는 우리나라 공공병원은 더 열악해지고, 강제 폐업된 진주의료원의 재개원은 아직도 요원하다"며 "공공의료 체계는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라고 비판했다.

2014년 11월 1일 조승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