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 결렬... 삭발로 투쟁이어가는 씨앤앰 노동자들
12월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MBK파트너스 앞에서 ‘해고자 전원복직! 구조조정 저지! 고공농성 투쟁 승리를 위한 범사회적 실천행동’ 주최로 첫 집중 집회가 열렸다. 씨앤앰 비정규직 강성덕, 임정균 씨의 고공농성 23일 차인 이날 씨앤앰 사측과 노동조합의 교섭은 결국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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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MBK파트너스 앞에서 열린 ‘해고자 전원복직! 구조조정 저지! 고공농성 투쟁 승리를 위한 범사회적 실천행동’ 주최로 첫 집중 집회에서 씨앤앰 정규직, 비정규직과 파업중인 LG,SK통신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4년 12월 4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