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 결렬... 삭발로 투쟁이어가는 씨앤앰 노동자들
12월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MBK파트너스 앞에서 ‘해고자 전원복직! 구조조정 저지! 고공농성 투쟁 승리를 위한 범사회적 실천행동’ 주최로 첫 집중 집회가 열렸다. 씨앤앰 비정규직 강성덕, 임정균 씨의 고공농성 23일 차인 이날 씨앤앰 사측과 노동조합의 교섭은 결국 결렬됐다.
12월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MBK파트너스 앞에서 열린 ‘해고자 전원복직! 구조조정 저지! 고공농성 투쟁 승리를 위한 범사회적 실천행동’ 주최로 첫 집중 집회에서 씨앤앰 정규직, 비정규직과 파업중인 LG,SK통신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