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의 봄을 당기기 위해 출발” 314 희망행동
쌍용차 해고자 이창근 동지의 굴뚝 농성이 92일째 되던 3월 14일 쌍용자동차 평택 공장 앞에서 ‘정리해고철폐! 쌍용차 해고자 전원복직을 위한 314 희망행동’이 열렸다.
3월 14일 쌍용자동차 평택 공장 앞에서 열린‘정리해고철폐! 쌍용차 해고자 전원복직을 위한 314 희망행동’에서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촉구 서명 부스, 쌍용차 해고자 복직을 염원하는 사진 전시 부스, 다양한 물품을 파는 벼룩시장 부스 등이 마련된‘만남의 길’행사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