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서울지역 노동자 총력 결의 대회’에서 최종진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이 "자본가들에게 잔인한 4월이 되도록 투쟁으로 갚아주"자며 결의대회 참가자들에게 4월 총파업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