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서울지역 노동자 결의대회
4월 11일 오후 서울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공무원 노조, 서울 일반노조 노동자 등 1천여 명이 모여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서울지역 노동자 결의대회’를 열고 4월 총파업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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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서울지역 노동자 총력 결의 대회’에 참가한 노동자들이 "총파업 투쟁으로 공적연금 강화하자! 고용유연화 저지하자! 최저임금 1만 원 쟁취하자!" 며 구호을 외치고 있다.

2015년 4월 11일 조승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