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5 세계 노동절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이경훈 집행부의 징계와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을 읽고 있다. 지난 4월 24일 울산 집회 연단에서, 현대차 이경훈 집행부의 파업 철회를 비판한 울산 지역 총파업 실천단장을 이경훈 집행부가 집단 린치하는 만행이 있었다. 이에 대응해 금속노조 조합원 1천3백 여 명의 이름으로 이경훈 집행부의 징계와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이 나왔고, 노동 · 민중 · 사회단체들도 별도의 성명을 내놨다.
2015년 5월 1일
이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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